“어려움 함께 극복” 기아 노사, 2026년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…6년 연속 ‘무분규’
[헤럴드경제=서재근 기자] 기아 노사는 오토랜드 광명에서 송민수 대표이사와 강성호 지부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2차 본교섭을 갖고, 6년 연속 무분규로 2026년 임금단체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25일 밝혔다. 올해 교섭은 노사간 극명한 입장 차로 인해 교섭이 결렬되는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, 그럼에도 위기상황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무파업으로 교섭을 마무리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. 기아 노사는 중동 전쟁, 국가별 관세 장벽 등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작년 최대 생산∙판매를 달성한 직원들의 노고를 보상하고, 기아의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며 전격적으로 합의점을 도출하는 데 성공했다. 이번 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▷기본급 10만원 인상 ▷경영성과금 3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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